황선자으 미스테리/공포 특집 3탄 - 사카키바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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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키바라 사건은 1997년도 일본 고베시 스마구에서 일어났던 아동연쇄살인사건이다.
시체발견
1997년(平成9年) 5월24일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할아버지 댁에 다녀오겠다고 나간 11살 준군은 그대로 행방불명이 되었다.
5월26일 준군의 공개수사 개시
5월27일 오전6시40분 友が丘중학교 정문앞에서 준군의 잘린 머리부분이 발견되었다. 문을 열던 관리인이 발견 한 것이다. 준군의 머리는 등교를 하는 아이들을 맞이하는 듯이 학교 안의 반대방향을 향한 채로 똑바로 놓여 있었다고 한다. 입에는 종이가 들어있었는데, ‘도깨비’, ‘장미’라는 두개의 단어만 판독 할 수 있었다.
友が丘중학교는 일단 연락망을 통해 730명의 전교생을 자택에서 대기시키고, 사건이 일어난 줄 모르고 등교한 학생들을 자택으로 돌려보내도록 지시했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지난 3월16일 여자아이 2명이 살해된 미해결사건이 있었던 장소
에서 불과 500미터 떨어진 곳이었다.
같은 날 오전3시, 友が丘중학교에서 서남방향으로 약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준군의 남은 부분이 발견되었다. 이때, 담장문의 못이 살짝 바뀌어져 있었다고 한다.
효고현警는 스마署에 준군 살해사건의 조사본부를 설치하였다.
조사
범행이 일어나기 몇 개월 전부터 友が丘중학교 주변지역과 정문 앞에 몇 번씩이나 성인비디오와 잡지, 그리고 다리가 잘리거나 등이 찢어진 고양이 시체, 목이 잘린 새의 시체 등이 놓여져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현상은 이번 사건과 연관성이 있어보였다.
엽기살인과 동물학대에 관해서는 많은 전문가가 연관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26명의 살인범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50%가 소년기에 동물학대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조사를 한 연쇄살인범의 반 정도가 어렸을 적 다른 동물의 고통을 보고 즐거워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준군의 잘린머리의 입 안에 들어있던 쪽지의 내용이 밝혀졌다.
[제 1 범행성명서]
자,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경찰여러분, 나를 좀 멈춰줘.
사람이 죽는 걸 보고 싶어 죽겠어.
나는 살인이 즐거워서 견딜 수가 없어.
여러 해에 걸친 원한에 유혈의 재판을.
SHOOLL KILL
学校殺死의 酒鬼薔薇(사카키바라)←범인은 자신을 이렇게 불러주길 원했다고 한다.
또 다른 작은 쪽지
酒鬼薔薇聖斗(사카키바라세이토)
이 범행성명문에서 “여러 해에 걸친 원한에 유혈의 재판을” 이라는 구절은 宮下あきら의 만화 [瑪羅門の家族]안의 제목인 ‘여러 해에 걸친 원한에 작렬의 재판을!’ 으로부터 인용한 것이라고 후에 체포된 범인은 말했다.
“SHOOLL KILL”은 “SCHOOL KILLER”의 스펠링을 잘못 알고 쓴 것이었다. 후에 고베신문사에 성명문를 보낼 때는 “KILL"을 ”KILLER”라고 고쳐 보냈지만 “SCHOOL”의 스펠링은 끝까지 몰랐던 모양이다.
작은 쪽지에 씌여 있던 酒鬼薔薇聖斗(さきばら ․ せいと)는 경찰에서 어떤 메시지가 들어있을 거라 생각하고 여러 방면으로 해석했지만, 후에 알고 보니 단지 범인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3월16일 있었던 여자아이 2명의 살인사건은 배를 찔린 상처로 보아, 범인은 왼손잡이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범인이 왼손잡이의 필적 특징을 숨기기 위해 수를 쓴 것일 수도 있다고 조사본부는 생각하고 있었다. (글씨가 좀 엉망이었나 보다.)
5월 30일 준군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사카키바라(酒鬼薔薇) 사건 - 2막
(생략)
6월4일 고베신문사에 두 번째 범행성명문이 도착했다.
A4사이즈의 줄이 있는 집계용지 2장에 빨간 글씨로 적혀져 있었다. 2장 모두 몇 번째 장인지 숫자 써 넣는 부분에 9라고 씌어져 있어서 후에 그 이유를 범인에게 물었더니 범인은 그냥 숫자쓰는 란이 있길래 제일 좋아하는 숫자를 써넣은 것이라고 답했다.
왜 9라는 숫자를 제일 좋아하느냐고 물었더니 가장 끊기 좋은 숫자는 10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하나 앞의 숫자가 9라는 것과 전자계산기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숫자가 9라는 것이 그 이유라고 했다.
[제 2 범행성명서]
요전에 내가 나가있을 때 우연히 텔레비전이 켜 있어 보고있자니, 보도인이 내 이름을 ‘鬼薔薇(オニバラ)’라고 잘못 말한 것을 들었다. 사람의 이름을 잘못 부르는 것은 다름아닌 우롱하는 행위이다. 표지에 쓴 문자[酒鬼薔薇聖斗(さかきばら ․ せいと)]는 암호도 수수께끼도 별명도 아닌, 거짓없는 나의 본명이다. 내가 존재한 순간부터 그 이름이 붙어있었고, 하고싶은 것도 정확히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슬프게도 나는 국적이 없다. 아직까지 난 남에게 내 이름으로 불려본 적도 없다. 혹시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나 자신 그대로로 있었다면, 이렇게 일부러 절단한 머리를 중학교 정문에 놓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았겠지. 마음만 먹으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조용히 살인을 즐길 수도 있다. 내가 일부러 세상의 주목을 모으는 것은, 지금까지 그리고 이제부터 투명한 존재로 있을 나를, 적어도 당신들의 공상에서 만이라도 실재로 존재하는 인간으로서 인정받고 싶기 때문이다. 그것과 동시에 투명한 존재인 나를 만들어낸 의무교육과, 의무교육을 만들어낸 사회에의 복수도 잊지 못한다.
그러나 단순히 복수하기 위함이라면, 지금까지 짊어지고 있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 뿐으로,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다는 생각에서 나는 세계에서 단지 한 명 나와 같이 투명한 존재인 친구에게 상담을 해 보았다. 해보니 그는 「비참하지 않은 가치있는 복수를 하고 싶다면, 너의 취미이자 존재이유인, 또한 존재목적인 살인을 섞어 복수를 게임으로서 즐기고, 너의 취미를 살인으로부터 복수로 바꿔가면 될 것 같아. 그렇게 하면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없고,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너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해.」이 말에 강한 자극을 받아 나는 이번 살인게임을 개시했다. 그러나 지금이 되어서도 왜 내가 살인을 좋아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가지고 태어난 자연적인 성향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살인을 하고 있을 때만이 평소의 증오로부터 해방되어, 안심을 얻는 수 있다. 사람의 고통만이 나의 고통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것이다.
최후의 한마디
이 종이에 쓴 문장으로 대강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 보통 사람들 이상의 집착을 갖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이름이 잘못 불려지거나 자신의 존재가 더럽혀지는 일은 참을 수 없다. 지금 현재 경찰의 움직임을 보면, 어떻게 봐도 속으로는 엄청 귀찮아하고 있으면서, 부자연스럽게 그것을 誤魔化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나의 존재를 지워 없애려는 건 아니겠지. 나는 이 게임에 목숨을 걸었다. 잡히면 틀림없이 사형당하겠지. 그러니까 경찰도 목숨을 걸고 나를 잡아주길 바라. 이후 한번이라도 내 이름을 잘못 부르거나, 또 지워버리려고 하는 일이 있으면 일주일에 3개의 야채를 부숴버리겠습니다. 내가 아이들밖에 죽이지 못하는 유치한 범죄인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나는 한명의 인간을 두 번 죽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http://newkoman.mireene.com/bbs/data/legend/2tyou1.jpg
범행성명서 원본
P.S : 잘린 머리의 입에 넣어두었던 편지의 글자가 비인가 뭔가 때문에 망가져 읽기 어려웠던 모양이므로 그것과 똑같은 내용의 편지도 같이 보냅니다.
자,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우둔한 경찰여러분, 날 좀 멈춰줘.
나는 살인이 즐거워서 견딜 수 없어.
사람이 죽는 걸 보고 싶어 죽겠어.
더러운 야채들과 함께 죽음의 재판을.
여러 해에 걸친 원한에 유혈의 재판을.
SHOOLL KILLER
学校殺死의 酒鬼薔薇
제 2 범행성명문에서 「더러운 야채들」은 범인이 어렸을 적, 부모님이 “운동회때 긴장이 되면 주위사람들을 야채로 생각하면 돼” 라는 말을 들은 것을 떠올려 적은 것이라고 한다.
6월9일 조사본부는 범인을 20~40세, 키는 170센티 전후로 추정하였다.
(생략)
6월21 ․ 22일 友が 丘고등학교는 원래 이틀간 예정이었던 문화제를 중지하고 스마고등학교는 문화제를 21일만 정문을 닫은 채 실시했다. 학생과 학부모와 졸업생에 한해 교직원들이 정문 앞에서 입장을 체크하였다.
6월24일 조사본부는 범인이 준군의 이름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판단. 준군은 “준아!”라고 이름이 불려지면 순간 방심하곤 했다. 그러나 살해당일의 옷에 있는 이름은 성 뿐이었고, 더욱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고배시 스마구의 북스마공원주변에서 준군의 이름을 알고 있는 주민은 아주 적었다.
6월25일 조사본부의 해부결과에 의하면, 1)준군의 사체의 목에 남아았는 손자국으로 보아, 범인이 오른손만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 2)사체의 뼈와 내장에 손상이 없고, 옷에도 흐트러짐이 없었다. 3)준군의 손톱사이에서도 세포조직은 검출되지 않았다. 등의 사실이 판명되었다. 이러한 점으로 보아, 조사본부는 범인이 사전에 친해져 놓을 정도로 주도면밀한 준비를 하고 범행을 준비하고, 준군을 갑자기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6월27일 준군사건발생 후, 오카야마현의 어떤 남성이 「오카야마 시내의 프로바이더를 통해 개설된 홈페이지에 <酒>, <鬼>등의 문자가 씌어져 있던 것을 올해 2월쯤에 봤었다.」라고 증언. 조사본부는 프로바이더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분석을 진행시켜, 그 결과 조사본부는 그 HP에 글을 쓴 많은 유저를 산출해 내는 데 성공. 그러나 문제의 문자를 쓴 사람은 없었고, 그 문자를 본 사람도 없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프로바이더의 증언으로는 빨간글자로 <愛>, <死ぬ>라는 글을 쓴 사람은 있었던 것으로 판명. 단어의 부적절함으로 프로바이더와 그 사람은 얘기 후에, 그 해2월쯤 그 글을 지웠다고 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로인해, 조사본부는 오카야마의 그 남성이 이 <愛>, <死ぬ>라는 글자를 착각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조사본부에게로 전국에서 모인 정보는 3천건을 넘고, 조사원도 3천5백명을 동원하고 있었다. 게다가 경계요원과 기동대원들 약4백명을 연일 투입시키고 있었다.
友が丘중학교에서 준군의 머리부분이 발견되고부터 3주정도는, 검은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있던 중년남선, 의심스러운 흰색 웨건차 등, 수많은 목격정보가 떠오른 후 사라졌다.
당시의 하시모토류타로수상도 “모든 경찰력, 정치력을 동원하여 해결해 달라”고 이런 종류의 범죄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시를 하였다.
범인체포
6월28일 오전7시5분, 돌연, 友が丘중학교 3학년생인 A군(당시14살)이 체포되어 일본 전체에 충격을 주었다. 스마署는 준군살해와 사체유기용의로 고베시 스마구에 살고있는 A군을 체포하고, A군의 자택에서 흉기인 칼과 그 외, 호러비디오와 만화 등을 압수하였다. 또한, A군은 그 해 3월16일에 일어난 여자아이 2명을 덮쳐 그 중 1명이 일주일 후 사망한 극악사건의 범행을 자백했다. 준군의 사체발견(5월27일)으로부터 32일째 되는 날이었다.
범행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1982년 7월7일, 소년A군는 고베시 북구에서 태어났다.
1989년 4월, 원래 A군은 회사원인 아버지와 전업주부인 어머니, 2명의 남동생 이렇게 5이서 함계 생활 했었지만, 고베시립多井畑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동시에 혼자 생활하고 있던 할머니의 단독주택의 집으로 이사를 했다. 할머니는 A군을 소중하게 길렀고, A군에게도 할머니는 소중한 존재였다.
A군은 사스케라고 이름붙인 개를 기르기 시작했다.
A군의 부모는, A가 신경질적이고 소극적이었기 때문에 적극성을 기르도록 하기 위해 응석을 받아주지 않고 몹시 야단을 치며 길렀다고 한다. A군은 부모에 대해서 애정을 느끼고는 있었지만, 자신 본래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1991년 A군이 초등학교3학년이었을 때, 고베시내의 맨션에서 현재의 집으로 옮겼다. 할머니는 A군을 노인회의 라디오체조에 데리고 가는 등 예뻐 해 주었다. 어느 날, A군이 이상할 정도로 울어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보니, 노이로제 기미가 보이니까 예의범절을 가르치세요 라고 하여 어머니는 가르치기 시작했다.
1993년 A군은 밝고 활달한 아이가 되었지만 막 초등학교 5학년이 된 4월, 자신을 소중히 대해주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계기로, 죽음에 대해 흥미를 갖기 시작하였다.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개구리나 민달팽이를 죽여 해부하고, 왠지 이해한 기분으로 있었다. 학교에서는 쉬는 시간이 되면 비디오인 「13일의 금요일」의 등장인물을 그려 자랑하곤 했다고 한다.
1994년 초등학교 6학년이 되자, 갑자기 말수가 적어지고, 압정을 교사나 아이들의 자리에 놓거나, 여자아이를 향해 뒤에서 가위를 던지는 등, 장난이 도를 넘기 시작 했다.
이 쯤 부터, 고양이나 새를 죽이거나, 마음의 동요가 살해행위로써 잠잠해지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죽이고서 만족하는 자신과 혐오하는 자신을 의식하기도 했다. 만족하는 자신에게 酒鬼薔薇聖斗(さかきばらせいと)라는 이름을 붙였다. 또 이 무렵에 꾼 꿈에 「バモイドオキ紳」가 등장했다고 한다.
이 쯤, 키우던 개인 사스케가 죽었다고 한다.
1995년 1월, 초등학교6학년 졸업직후에 阪紳대지진사건이 일어났는데, 당시 무라야마수상이 해외에서의 원조견파원의 제의를 거부하는 등 초동대응이 늦어졌던 것을 비판하여, 졸업문집에 <나는 가족이 전부 사망해서, 피난소에 무라야마수상이 위문을 온다면, 설령 사형되더라도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라는, 무라야마수상에게 보복을 하겠다는 듯한 문장을 남겼다고 한다.
그 쯤, A군은 선생님에게 「나는 애들이나 사람을 죽여도 형무소에 가지 않아도 돼」라는 말도 했다고 한다.
2월 쯤, A군은 이미 준군과 아는 사이였는데, 때리고 발로 차는 등 폭력을 가하고 있었다고 한다.
A의 막내남동생은 준군과 동갑으로 유치원 때부터 사이가 좋았다. 또 A군의 큰형도 준군의 형과 동급생으로 아이들을 통해 부모님들 사이에도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
지적상애가 있는 준군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으면 A군의 동생이 감싸주었다. 준군은 A군의 집에도 자주 놀러왔다. 준군의 어머니는 「잘 돌봐줘서 고마워」라고 항상 말했다.
사건 후, A군의 어머니는 충격을 받고 준군일가를 도우러도 갔다.(A군이 범인이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 준군의 장례도 거들어주고, 심적고통으로 쓰러진 준군의 어머니를 대신해서 장도보고 했다.
3월, A군의 담임선생님은 A군이 입학한 友が丘중학교의 교사로, A군의 문제행동을 설명했다. A군이 6학년의 2학기동안 만든, 뇌 모양을 한 빨간 점토에 커터칼의 칼 심을 찔러 넣은 작품을 보여주며, 「소년은 벌레를 죽이는 것이 취미인데, 벌레가 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무섭대.」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보고했다.
4월, A군이 友が丘중학교에 입학하여, 탁구부에 입부했다. A군은 고양이를 죽이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고, 사람의 죽음을 이해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된다. 그걸 위해서는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사람이 죽은 직후 어떻게 변화하는가 등을 생각하며, 사람을 죽일때의 감각에 대해, 호러비디오나 만화를 보며 공상을 부풀려 갔다.................
To Be Continued...
[펌]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wlssk1230.do?Redirect=Log&logNo=110016859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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