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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대체 우리가 배운 역사는 누가 만든 역사일까?

BAER 2011. 12. 31. 00:05

도대체 우리가 배운 역사는 누가 만든 역사일까?

 

글출처 : http://blog.naver.com/dgdragon.do
 

1. 배달국을 아십니까?

 

#중국의 正史인 『25史』의 첫머리에 해당되는 『사기(史記)』권1에서 중국의 시조인 황제(黃帝: 헌원 : 軒轅)와 치우(蚩尤)가 탁록의 들에서 치열한 싸움을 하였다고 기록하였다.

 

- 치우천자(蚩尤天子 : 일명 자오지한웅 : 慈烏支桓雄) 배달국 14대 천황

<배달국 신시 역대 도표 >
1세 (B.C3898) : 거발한 한웅, 재위 94년, 120세
2세 (B.C3804) : 거불리 한웅, 재위 86년, 102세
3세 (B.C3718) : 우야고 한웅, 재위 99년, 135세
4세 (B.C3619) : 모사라 한웅, 재위 107년, 129세
5세 (B.C3512) : 태우의 한웅, 재위 93년, 115세
6세 (B.C3419) : 다의발 한웅, 재위 98년, 110세
7세 (B.C3321) : 거 련 한웅, 재위 81년, 140세
8세 (B.C3240) : 안부련 한웅, 재위 73년, 94세
9세 (B.C3167) : 양 운 한웅, 재위 93년, 139세
10세 (B.C3071) : 갈 고 한웅, 또는 독로한 한웅 재위 100년, 125세
11세 (B.C2971) : 거야발 한웅, 재위 92년, 149세
12세 (B.C2897) : 주무신 한웅, 재위 105년, 123세
13세 (B.C2774) : 사와라 한웅, 재위 67년, 100세
14세 (B.C2707) : 자오지 한웅, 일명 치우천왕이라하며 청구국으로 도읍을 옮겨서 재위 109년, 151세
15세 (B.C2598) : 치액특 한웅, 재위 89년, 118세
16세 (B.C2509) : 죽다리 한웅, 재위 56년, 99세
17세 (B.C2453) : 혁다세 한웅, 재위 72년, 97세
18세 (B.C2381) : 거불단 한웅, 혹은 단웅, 재위 48년, 82세

 

- 치우천자에 관한 기록은 『환단고기(桓檀古記)』에 포함되어 있는 『삼성기(三聖記)』 전하편 『태백일사(太白逸史)』 및 『규원사화(揆園史話)』 그리고 중국의 『25사』에 많은 면을 할애하여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치우천황은 당시 배달국 지배하에있던 한족(지나족, 중국민족)의 수장 '황제 헌원'의 난을 평정한 배달국 14대 천황이시다.

우리가 배운 '고조선(단군조선)'이전에 '배달국'시대가 있었다.

 

환웅께서 곰하고 결혼해서 낳은 분이 '단군'으로 알고있는 당신..

그렇다면 환웅은 도대체 어느나라 누구인가?

 

환웅천황께서 백두산에서 천제를 올리시고, 신시를 세우시고 만든나라가 '배달'이고, 배달국을 세울 당시 토착민이 '웅족'과 '호족'이다.

 

홍익인간, 재세이화, 광명이세의 건국이념은 '단군조선'이 아니라, '배달국'의 건국이념이다.

 

 

 

2. 한반도 괴지도의 비밀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한 일제는 만주철도 부설권을 얻는 대가로 1909년 ‘간도협약’을 체결, 간도를 청에 넘겨버렸다.

이같은 사실은 외교부가 1996년 1월 15일 공개한 ‘외교문서 251건’에 포함된 ‘간도문제와 그 문제점’이란 비밀해제 문서를 통해 사실로 밝혀졌다.

이 보고서는 일본이 ‘간도지방이 조선의 영토라는 점을 전제로 정책을 폈다’는 사실을 명확히 밝히고 ‘일본이 남만주 철도의 안봉선 개축문제로 이해가 대립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간도를 희생시켰음’을 확인해줬다.

 

우리는 고등학교때 고려의 '천리장성'과 강동6주을 보면서, 고려의 영토는 '대동강 이남'으로 알고있었다. 이 지도의 간도는 그럼 누가 살고 있었을까?

 

 

 

3. 나침반은 송나라가 만든것?


 

 

 

 

4. 5세기 로마 호령한 '훈'족은 한민족

서기 375년, 기마민족인 훈족이 볼가강을 건너 게르만족인 동고트를 공격하자 동고트는 서고트를 공격했고, 서고트는 로마제국 영토로 들어가 보호를 요청했다. (당시 동양에선 광개토대왕 전성기 )

이로써 로마제국 안에 게르만족이 들어와 살게 됐는데 이로부터 100여년 뒤인 476년, 로마제국은 게르만인 오토아케르에 의해 멸망했다. 이후 게르만족은 서유럽과 아프리카 북부로 흩어져, 새로운 정착지를 기준으로 새로운 국경을 만들었다. 이는 훈족에 의해 유럽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뜻한다.
 

 

훈족은 흉노(匈奴·북방 기마민족을 통칭한다)가 원류인데, 흉노는 진시황 시대인 기원전 3세기 중원 지역을 놓고 중국 민족과 혈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흉노는 심한 부침을 겪었는데 이때 흉노에 속해 있던 한민족의 원류 중 한 부류가 서천(西遷)하여 훈족으로 성장하고 또 한 부류가 한반도 남부지역으로 동천(東遷)하여 가야 등을 건설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생략)

 

 

5. 대륙백제, 중국동해안 전체를 통치하다

 

(중국 동해안의 사람이 살수 있는 옥토는 전부 백제가 통치하였다)

그런데 "북경에서 상해까지" 중국의 실질적인 가주지역(可住區域 : 사람이 살수 있는 대륙) 그 전부를 7개로 나누어서 백제장군 일곱사람에게 통치권을 맡기는 글을 남제의 소란이라고 하는 왕한테 보냈어요. 그 당시 남제는 백제와 우호관계를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말하자면 협조공문이라고 할까요. 그런 친서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중국사필은 예(例)의 그 오만불손(傲慢不遜)한 사필로서 이 남제서에 손질을 했습니다
 

 

우리가 배운 백제땅은 한반도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다.

그런데 실제로 사서에 기록된 신라와 백제의 전쟁사에는 재미있는 대목이 많다.

현재 우리 지도로는 불과 수십리의 거리를, 백제군은 수십일에 걸쳐 진군하기도 하고,

수백리 떨어진 곳을 불과 며칠만에 진군하기도 한다.

 

그 수수께끼는.. 사서에 기록된 '지명'이 지금의 중국 지명을 대입해보면 안다. 신라와 백제는 한반도가 아닌, 중국의 동해안을 차지하기위한 영토전쟁을 벌였기때문이다.

 

 

 

참조 블러그

: 구루구루의 현자아카데미

http://blog.naver.com/iguruguru.do?Redirect=Dlog&Qs=/iguruguru/140000324270

 

 

어디 이것 뿐일까...?

우리는 중화사대주의, 일제식민지를 거치면서 역사의 뿌리부터..

이방인에 의해, 제멋대로 왜곡하고 날조된 우리민족의 역사를,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고 배워왔다.

 

오죽하면 단재 선생은 '혼이 없는 민족'이라고 통탄하였겠는가?

 

우리는 역사가 어디서부터, 얼마나 왜곡되어있는지 조차 모르며 배워온것이다.

그 왜곡된 역사마저도 곧.. 잊혀지고 말것이다.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다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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