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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가 만드는 세상! 아름다운 함평천지!’라는 주제로
‘2011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함평엑스포공원에서 10월 28일 개최되어 11월 13일까지 17일간의 열린다. 국향대전은 4계절 내내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 함평을 만들기 위해 2004년 가을에
시작되어 올해로 8번째 해가 되었으며 국화로 만들어진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장 중앙광장에 국화 30만주와 억새 등을 이용한 ‘시크릿 가든’ 성이 만들어지고
각종 국화조형물 이외에도 수확의 계절 가을. 축제장 내에 함평에서 수확한 열매와
가을걷이를 이용한 대형 오곡백과탑도 설치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구마, 콩 등 토속적인 '가을먹거리'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추억의 먹거리 행사장
도 운영되며 수수깡을 이용한 안경, 바람개비, 곤충 등을 만드는 공작물 만들기 체험 등
고향의 향수가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꾸며진다.한다.
개막일인 10월 28일에 축제장을 찾은 탓에 아직 국화가 만개하지 않은 상태였으나
이번 주말에는 모든 국화들이 활작 피어 국향이 함평천지에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 사진들은 동호인들이 출품한 명품 분재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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