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명사 서예 감상|-------♣

BAER 2014. 9. 3. 16:50

 

//

 

 

 

이황이 행초로 쓴 작품

이언적(1491-1553)이 경주 자옥산(紫玉山)에서 은거하며지은시

무리를떠 났으니 누구와 같이 시를 읆을가

바위위에 새와 개울의 물고기 내 얼굴을 익혔군아

그 중에 특별이 좋은곳을 알고 싶은데

두견새 우는 속에 달빛이 산을 엿보네

이군수여공음단(離郡誰輿共吟壇)

암조계어관아안(巖鳥溪魚慣我顔)

욕식개중기절처(欲識箇中奇絶處)

자규성리월규산(子規聲裏月窺山)

대자천자문(大字千子文)

천문과 지리 우주에 이치를 밝힌 한석봉

한호(韓護 1543-1605 )

오세창(1854-1953)문화보국(文化保國)

문화만이 나라를 항구적으로 보호 할수있다

신라시대 김생의 글씨를 만든 비문 가운데

김생(711- 太子寺朗空大師 白月栖雲塔碑

맑기가 창해 같고 아늑하기가 우주같다

징여창해(澄如滄海) 막약태허(邈若太虛)

 

 

 

출처 : 첼린즈
글쓴이 : 산그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