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색색의 풍선을 타고 유유히 하늘을 나는 한 남성이 나타났습니다. 마치 영화 ‘UP’의 주인공 같은 이 남성의 정체는 바로 캐나다 캘거리에 살고 있는 26살의 대니얼 보리아입니다. 지난 6일, 보리아는 자신의 회사 홍보를 위해 12,000달러(한화 약 1,353만 원)를 들여 수백 개의 헬륨 풍선을 의자에 매달아 하늘을 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을 나는 짜릿함도 잠시, 20여 분간의 비행 끝에 준비해둔 낙하산을 타고 착륙한 그는 공공질서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위험천만했지만 독특한 도전으로 회사 홍보 효과는 톡톡히 볼 수 있었던 보리아의 풍선 비행을 SBS 비디오머그 ‘생생영상’에 담았습니다.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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