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 세락. 1926년 크로아티아 출신
음악 선생님 바로 이 분!!
4번 결혼
친구들은 그를 운좋은 사람이라고 말함.
1962년 타고 가던 기차가 탈선. 강에 빠져 17명 사망했는데 이 분은 멀쩡함.
1년 뒤 생애 처음 탄 비행기의 출입구가 열려 밖으로 날아감.
이 분은 다행히 볏짚 위로 떨어져 멀쩡. 비행기는 추락해 19명 사망.
1966년 버스 여행 중 타고 가던 버스가 강에 빠짐
이 분은 멀쩡하게 탈출에 성공.
1970년 차 연료 탱크에 불이 나지만 폭발 전에 가까스로 살아남.
3년 뒤 타고 있던 자동차에 불이 났으나 머리카락 대부분을 태우고 가까스로 살아남.
1995년 자그로프에서 버스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으나 몇 군데 경상만 입고 살아남.
그 다음해 산길을 운전하던 중 마주오던 트럭을 피하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
이 분은 운좋게 튕겨나와 나무 위에 착지.
자동차는 90m 절벽을 뒹군 후 폭발하는 걸 나무 위에서 구경함.
이게 다가 아님.
2003년에 로또 맞음.
당시 600,000 파운드. 한화 약 10억 5천만 원.
2015년 아직도 멀쩡히 살아계심.
Ps. 이 분 옆에 있으면 사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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